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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측, “차트 조작 안 해… 허위 사실 법적 대응” (공식입장)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음원 순위 조작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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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기광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음원 차트 조작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 뉴스

앞서 이날 ‘국민의당’ 김근표 비례대표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원 차트를 조작한 가수들 목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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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언더마케팅회사 ‘크리에이터’가 불법 해킹으로 취득한 1,716명의 아이디로 음원 차트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컴퓨터를 모바일처럼 인식하게 해 불법 취득한 아이디로 음원을 반복 재생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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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순위 탑100 안에 들기 위해 오전 시간대를 주로 노렸다.

연합뉴스

확인된 가수는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알리, 이기광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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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기광 측은 음원 차트 조작이 허위 사실이라 강력히 입장을 발표했다.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바이브랑 송하예도 다 아니라고 했는데”, “다 안했으면 누가한 거야”, “이기광 음원 순위 별로 높지도 않던데”, “일단은 가마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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