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과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의 여신 미모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영된 MBCevery1 ‘세빌리아의 이발사’에는 미용실과 이발소 팀 멤버들이 서로 역할을 바꾸어 영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미용실 팀인 이민정은 “나랑 채연이가 이발사 선생님을 돕고, 오빠들이 미용실에서 일해 보자”고 제안했다.point 222 | 1
다음 날 이민정과 정채연은 이발소에 등장해 영업을 준비했다.
이때 정채연이 벽에 걸린 보타이를 발견했다.
이민정은 “나 이런 거 좋아한다. 우리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두 사람은 보타이를 하나씩 들고 목에 걸었다.
우연히 발견한 보타이지만 마치 원래 자신의 것인듯 완벽하게 소화했다.
두 사람은 함께 거울을 보며 합창을 하는 동작을 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귀엽게 논다”, “채블리 이반장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27 | 1
한편 이발소에서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이민정X정채연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