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면 이세영이 남자친구에게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며 남자친구의 반응을 살피는 영상을 올렸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남자친구에게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남자친구에게 가슴 수술했다는 몰래 카메라를 해보려고 한다. 제 가슴이 아니라 옷처럼 입는 가짜다” 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겉옷을 걸친 채 남자친구가 귀가하는 것을 기다렸다.
그 후 귀가한 남자친구에에 “고백할게 있다 절대 화내면 안된다”라며 자연스럽게 몰카를 주도했다.
남자친구에게 눈을 감고 있으라고 당부한 후 겉옷을 벗은 이세영은 눈을 떠 보라고 했고, 남자친구는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큰 사이즈의 가슴에 입을 떡 벌리며 놀라움을 표했다.
남자친구는 “거짓말”이라고 반복하며 믿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세영은 “진짜다 그래서 지금 좀 아프다”라고 대답을 했고 남자친구는 “너무 커다랗다 밸런스가 안 맞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렸다.
결국 이세영은 “숨을 못 쉬겠다 올때까지 계속 이러고 기다렸다”며 몰카임을 밝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들어오자마자 진짜 놀럇잖아요ㅋㅋㄹㄹㅋㄹㅋ큐ㅠㅠㅠㅠㅠ”, “진짜 신기하다”, “반응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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