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승우가 5세 연상 얼짱 승무원과 열애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이승우는 두 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들은 가족들과 찍은 단체샷과 한 장의 셀카였다.
이승우는 남색 하와이안 셔츠와 세련된 선글라스를 매치해 멋진 휴양지 패션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열애설로 시끄러운 가운데서도 여유로운 미소가 주목을 끌었다.
앞서 지난 2일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삼척의 바다를 배경으로 음료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이후 한 여성도 같은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고, 두 사람 모두 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인 점을 짚으며 사랑에 빠진 연인 사이임을 직감하게 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 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역시 이승우답게 당당하게ㅋㅋ”, “여론 개의치 않는 강심장”, “예쁜 연애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