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이승윤이 매니저와 함께 유명 관광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며 화제를 모았다.
MBC 측은 아름다운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과 함께 아찔한 높이에서 현실 리액션을 보여준 이승윤의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헬리콥터를 타기 전, 그는 매니저와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을 찍은 후 이승윤과 매니저는 하늘 위에서 경관을 보기 위해 헬리콥터에 오를 준비를 했고 이승윤은 긴장한 매니저를 향해 “괜찮아, 괜찮아”라고 격려하며 긴장을 풀어주었다고 전했다.
그런데 정작 헬리콥터가 이륙하자마자 오히려 그가 아찔한 높이에 겁먹은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한 이승윤과 매니저의 에피소드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