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이수근의 모습이 화제다.
당시 이수근은 부인의 나이가 어리다며 말을 시작했다.
이수근과 그의 아내는 12살 차이로 무려 띠동갑이라고 한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부인에게 아직까지도 늘 존댓말을 쓴다고.
과거 신동엽은 이수근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그가 아내에게 존댓말을 하는 모습을 보자 왜 자신 앞에서 존댓말을 하는지 의문이었다고 한다.point 203 | 1
하지만 혼자 있는 상황에서도 아내에게 존댓말을 사용했다는 이수근
그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아내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존댓말을 아직도 사용하는 거라고 밝혔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서로 존중하며 사는 모습 보기좋다” “다정해보인다” “아내가 행복하겠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