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가 홍진영 자매 집에서 ‘폭풍 먹방’ 찍은 이유(영상)

최근 이원일 셰프와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꿀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선영, 홍진영 자매와 이원일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홍선영과 홍진영은 이원일 셰프를 집으로 초대해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홍선영과 홍진영은 “누가 만든 요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공정하게 평가해달라”라고 말했다.point 198 | 1

이원일은 섭외 이유를 듣고 “왜 그런 거 갖고 싸우냐”라고 의아해했다.

홍선영은 라이스페이퍼를 튀겨 만든 ‘돼지 품은 가지 말이’를 선보였고, 홍진영은 ‘단호박 불고기 찜’을 만들었다.

누구의 요리인지 모른 채 맛본 이원일은 폭풍 먹방과 함께 기막힌 맛 표현으로 패널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를 보던 홍선영은 “나보다 맛있게 드시는 분 처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oint 120 | 1

두 사람의 요리를 모두 맛본 이원일 셰프는 고민 끝에 ‘단호박 불고기 찜’을 선택했다.

이에 홍진영은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못한 홍선영은 다시 요리를 만들어 앞집 주민을 찾아가 평가를 부탁했고, 두 번째 평가에서는 홍선영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