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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 이후로 방송에 안 보이던 ‘이영돈 PD’ 근황.jpg


과거 ‘먹거리 X파일’을 이끌었던 이영돈 PD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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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영된 PD 근황’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채널A ‘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는 지난 2007년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을 통해 故 김영애가 사업한 황토팩에서 쇳가루가 검출됐다는 거짓 보도를 하며 논란을 빚었다.

이후에도 채널A ‘먹거리 X파일’을 진행하며 대만 카스테라, 벌꿀 아이스크림 등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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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먹거리 X파일’

당시 이영된 PD는 “다시 태어나면 탐사보도 또는 고발 프로그램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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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더콘텐츠메이커

한 누리꾼은 “이영돈 PD가 건강한 먹거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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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가 콘텐츠 제작 이사로 있는 ‘더콘텐츠메이커’가 ‘이영돈 PD의 건강한 먹거리’를 내세워 크라우드 펀딩을 받았고, 목표액의 4배인 2억 원 모금에 성공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콘텐츠메이커

이영돈은 이를 이용해서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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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제 저거 확인하러 가자. 과연 첨가물이 하나도 안 들어갔을까?”, “10g 김이 3봉에 4,500원이라고? 가격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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