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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문화

전설로 남은 ‘밴드’들의 뜨기 전후 사진 비교, TOP 7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밴드들의 특별한 비밀이 숨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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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성공한 밴드들은 오직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예술을 창조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고 말한다.

어쩌면 그들이 유명해지기 전의 모습을 보면 비결을 알 수 있을지 모른다.

성공한 밴드의 뜨기 전후 사진을 모아봤다.

 

#1 린킨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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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edpanda

린킨 파크는 고등학교 친구들에 의해 설립됐다.

위의 사진은 밴드가 함께 찍은 역사적인 첫번째 사진이다.

 

#2 디페체 모드(Depeche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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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밴드 ‘The Cure’의 영향을 받은 두명의 학생에 의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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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3 메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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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신문 광고를 통해 밴드 멤버를 모집하며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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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명인 메탈리카는 이름을 찾던 울리히의 친구가 제안해 메탈리카와 메탈매니아 중에 선택했다고 한다.

 

#4 비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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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존 레논이 리버풀에 있는 고등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그룹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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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이름은 원래는 블랙잭스였으나 후에 ‘비틀즈’로 변경했다.

밴드가 함께 찍은 최초의 사진은 결성된 지 1년만에 촬영한 것으로, 폴의 사촌 결혼 피로연에서 촬영된 모습이다.

 

#5 그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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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미국의 록 밴드 그린데이는 1986년 14살의 친구 빌리 조 암스트롱과 마이크 디른트에 의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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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캘리포티아의 DIY 공연장에서 처음 공연을 이어나갔으며, 리즈 레코드라는 커다란 레이블과 음반 계약을 체결하며 공연장에서 금지 당했다.

그러나 누구도 슬퍼하는 사람은 없었다.

 

#6 롤링스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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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즈는 역시나 학교 친구였던 키스 리차드와 믹 재거가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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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1950년 제거가 이사를 가며 잠시 헤어졌다가, 11년 후 다트포드 기차역에서 재회했다.

둘은 함께 음악을 시작했고, 전설로 남은 밴드를 탄생시켰다.

 

#7 라디오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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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결성된 밴드로 처음의 이름은 ‘금요일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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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들이 학교 음악실에서 주로 금요일에 함께 모여 리허설을 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