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택배 배송을 소개한다.
#1 택배를 빼앗겼습니다
그걸 왜 빼앗기죠? 도대체 누구에게?
#2 배송고민중
쇼핑몰은 배송을 고민하고 있다.
#3 4년만에 온 택배
유통기한은 가볍게 넘겼다.
#4 애완동물 잔혹사
애완가재는 그날로…
#5 교환 성공
책을 주문한 누리꾼이 화가났다.
피규어를 주문한 누리꾼도 화가났다.
둘은 평화롭게 서로의 물건을 바꿨다고 한다.
#6 1년간의 전국일주
택배는 1년간 전국 일주를 다녀왔다.
#7 전구 vs 그래픽카드
전구를 시킨 누리꾼이 그래픽카드를 받으며 사건이 시작됐다.
그런데 마침 전구를 잘못 배송받은 사람이 등장한다.
둘의 싸움이 커지고 있다.
열받은 전구빌런이 그래픽카드를 개인끼리 거래할 수 없다고 선언한다.
말만 예쁘게 했어도 쉽게 해결되는 문제였다.
심지어 업체마저 말을 바꿨다.
아마존은 그래픽카드가 자기것이 아님에도 자꾸 가지라는 답변만 내놓는다.
이 사건 아직도 진행 중이라던데… 결말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