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보는 자취생들이 기뻐할 일이 생겼다.
오늘(10일) 홈플러스가 ’40인치 LED TV’가 단 돈 199,000원에 판매를 한다고 전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TV는 글로벌 대기업 정품 A+급 패널을 사용하여 FHD 고해상도 (1920*1080)를 갖췄다. 8ms 빠른 응답속도로 스포츠, 영화, 게임, 영상도 선명하게 구현한다.
수직, 수평 178도 시야각을 지원하며 안티글레어 패널로 빛 반사를 최소화했다.
또한 스크래치가 잦은 모니터의 보호를 위해 3중 하드코팅을 했고, 12mm 슬림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제품은 홈플러스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며, 전국 40여개 인텔 본사 직영 A/S센터를 통해 패널은 2년, 제품은 1년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최근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실속 있는 TV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자주 찾는상품을 중심으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