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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알람 대신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아침을 맞는다면 어떨까.
최근 매일 아침 주인을 깨우기 위해 침대 위를 찾아오는 강아지가 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아지는 신난 듯 침대를 뛰어다닌다.
강아지는 쉴 새 없이 움직이다 주인의 얼굴을 밟고도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했다.
강아지는 주인이 잠에서 깨도록 얼굴에 뽀뽀하기도 하고, 몸 위를 자유롭게 지나다니기도 한다.
자신의 애교에도 꿈쩍도 하지 않자 강아지는 최후의 수단을 사용했다.
강아지는 자신의 온몸을 주인에게 비비며 주인에게 달라붙었다.
결국 주인은 눈을 떠 강아지를 바라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나만 강아지 없어”, “진짜 사랑받은 게 느껴지네요”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