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SNS 모델이 자신의 누드 셀카를 판매해 기부금을 모았다.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즈피드는 인스타그램 모델로 활동 중인 ‘케일렌 워드(Kaylen Ward)’의 사연을 전했다.
그녀는 앞서 4일 호주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를 위해 10달러 이상을 기부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누드 사진을 보내주겠다는 글을 올렸다.
워드가 올린 SNS 게시글은 13만 회가 넘는 공감을 사며 주목을 받았다.
I’m sending nudes to every person who donates atleast $10 to any one of these fundraisers for the wildfires in Australia.
ADVERTISEMENT Every $10 you donate = one nude picture from me to your DM.
You must send me confirmation that you donated.
Please RT #AustraliaOnFire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