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은 2015년과 2016년 동안 지인들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 영상과 사진 등을 공유한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있다.
그리고 정준영이 지인들과 나눈 카카오톡의 대화내용이 재조명되며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SBS 8시뉴스에서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가 추가적으로 공개되었고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려는 내용을 일상적이고 가볍게 얘기되고 있었다.
정준영은 대화방의 지인들에게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여성을 성폭행하자”는 의미의 대화를 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단톡방의 지인들은 “현실에서도 하고 있다”, “살인만 안 했을 뿐 구속될 일 많다”라고 자신들 스스로 이미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대화를 했다.
또한,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이거나 범죄임을 자각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뉴스에서 공개된 단체대화방의 대화를 보면 김 모씨가 자신의 성관계 영상을 대화방에 공유했다.
영상에 나오는 여성은 정신을 잃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가수 최 씨는 “살아있는 여자 영상을 보내라”라고 했으며 정준영은 “강간했네ㅋㅋㅋ”라고 했다.
박 모씨는 수면제를 강제로 먹이고 저지른 성관계 경험을 묘사했고 이에 대해 정준영은 해당 여성을 비하했는 것을 메세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