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친구 관계에 소홀해지기 쉽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자주 못 보다 보면 예전만큼 친구와 만나지 못해 속상할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항상 변함없이 ‘베프’로 지내는 친구들이 있다.
말하지 않아도 항상 내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
지금 생각나는 그 친구를 떠올리며 해당이 되는지 살펴보자.
1.내가 겪은 화나는 일을 자기가 더 불같이 화를 낸다.
“친구야 진정해;;; 내가 겪은 거잖아;;;”
2. 나보다 내 일정을 더 잘 알고 있다.
“나 내일 치과가야 한다고..? ㅇㅋ”
3. 내 전남친(여친)들을 모두 알고 있다.
친구가 입 뻥끗하는 순간 큰일이다.
하지만 자신도 친구의 비밀을 알고 있으니 친구도 함부로 말하지 못한다.
4. 내 주량을 나보다 더 잘안다.
(+엄청난 술 주사의 흑역사^^..)
5. 우리 부모님과 친하다.
나보다 부모님이랑 죽이 잘 맞는 것 같기도..?
6. 오랫동안 연락이 없어도 어제 연락한 사이처럼 연락한다.
우리 사이에 어색함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7. 서로에게 어울리는 쓸모없는 선물을 많이 해준다.
@잘 보관하고 있지?^.^
8. 이 글에 태그한다.
설령 위 항목에 해당되는 친구가 없어도 실망하지 말자.
생각치도 못한 순간에 당신의 소울 메이트가 다가 올 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