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혈액암 판정을 받고 암 투병을 하던 뷰티 유튜버 ‘새벽'(본명:이정주)이 향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유튜버 새벽은 혈액암 판정을 받은 이후 자신의 투병 과정을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해왔으며, 자신과 같은 암 투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새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각종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인 ‘민건’씨와 사랑의 힘으로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 과정을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본 많은 팬들을 감동케 만들었다.
유튜버 새벽의 사망소식 이후 6일 오후 8시경 새벽의 남자친구인 민건씨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여자친구 새벽(본명:이정주)에게 남기는 추모글을 작성하였는데, 그럼 그의 SNS에 올라온 추모글을 같이 확인해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유튜브로 꾸준히 지켜봐온 구독자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부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시길 기도할게요ㅠ”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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