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미래에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나 사고의 위험에 대비하고자 사람들은 보험을 든다.

 

보험은 미리 금전을 내어서 공통준비재산을 형성하고, 단체의 구성원 중에 우발적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에 그것으로부터 보험금의 급여를 받아서 경제적 불안에서 구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하지만 절대 해지를 해서는 안되는 보험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절대 해지하면 안 되는 보험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절대 해지하면 안 되는 보험 5개를 알아보자.

 

1. 2009년 10월 이전에 가입한 실비  의료비 보험

 

 

예를들어 현재는 병원에 갔을 때 만원으로 내고 나머지만 돌려받는다면 2009년 이전에 가입한  실비보험 같은 경우는 나머지는 다 돌려받기 때문에 5천원만 내면된다.

 

한마디로 이런 자기 부담금이라는게 현재보다  굉장히 작다.

 

2. 2003년 이전에 가입한 생명보험 2대 질병

 

 

2대 질병은 뇌랑 심장에 관한 보장으로 뇌졸증, 급성 심근경색을 얘기하는데 현재 생명보험에서는 2대 질병이라고 하면 뇌출혈만 보장을 해준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작고 뇌졸증은 보장이 큰데 2003년 이전에 가입한 2대 질병 특약은 뇌졸증으로 보장을 하기 때문에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3. 2004년 이전에 가입한 생명보험 수술특약

 

 

예전에는 이 보험이 3종 특약으로 돼있어서 1종 2종 3종 세가지로만 구분이 돼있었으며, 이렇게 3종으로 가입된 수술이 좋은 이유는 바로 임플란트 때문이다.

 

2004년 이전에 가입한 수술 특약에서는 2종에서 임플란트까지 보장을 하기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치조골 이식수술 보장이 된다.

 

4. 2008년 이전에 가입한 암 보험, 질병 보험

 

 

2008년 이전에 가입한 암 보험들은 가입자가 갑상선 암에 걸린다 하더라고 천만원에서 삼천만원까지 백퍼센트를 다 지금 해준다.

 

5. 고정금리형 연금보험, 저축보험

 

 

요즘은 굉장히 저금리 시대인데 2000년대 초반 1900년 후반에 가입한 연금보험 중에서는 금리가 점점 떨어지거나 또는 조금 올라가거나 아니면 변액으로 운용되거나 이런게 아니라, 고정금리 7%, 혹은 6.5% 이런식으로 금리가 고정되어 있다.

 

이런 연금보험이나 저축보험을 가지고 있는 가입자 중에서 목돈이 필요하거나 보험화사에서 전화가 와서 다른 보험으로 변경을 하라고 권유해서 해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보험들은 정말 보물같은 보험이라 해지하면 절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