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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안해, 만나자”…회사 직원 ‘스토커’ 카톡 레전드.jpg


아무리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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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싫어하거나 마음을 거절한다면 물러설 줄 아는 것도 사랑의 유형 중 하나다.

그런데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지 못해서 상대에게 마음을 받아달라고 강요하는 순간, 상대는 부담감을 넘어서 무서움을 느끼기까지 한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SBS

특히 그런 관계가 단순 일회성으로만 끝나지 않고 매일 봐야하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그만큼 상대에게 최악인 경우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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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여기 같은 회사에 있는 남성 사원이 한 여성 사원에게 마음을 받아달라며 끊임없는 구애를 펼치는 내용의 메시지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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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이 남자친구가 있다며 계속 남성의 구애를 거절하는데도 포기할 수 없다며 마음을 받아달라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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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구애를 넘어서 미저리같은 스토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신병 있는 거 아니냐”, “진짜 무섭다”, “결과 어떻게 됐는지 찾아봤는데 계단에서 굴러 입원했고 고소 준비 중이라는 것만 나오더라”, “남자친구한테 말하는 거 진짜 XXX같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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