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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다이버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은 문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유튜브 ‘케이터스 클립스’는 한 여성에게 달라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문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셰인 브라운은 친구들과 하와이 오아후섬에 놀러 갔다.
그들은 스노쿨 장비를 하고 푸른 바다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셰인의 친구 새미에게 문어가 다가왔다.
새미는 다리에 붙은 문어를 떼려고 했지만, 문어는 다리를 기어오르며 엉덩이와 허벅지에 딱 달라붙었다.
결국 새미는 문어를 쓰다듬고, 문어와 함께 바닷속을 헤엄치며 돌아다녔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어와 교감하는 건가”, “빨판 때문에 아플 것 같다”, “문어가 붙으면 무슨 느낌인지 궁금해”하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