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전자 해외법인이 폴란드 SNS에 올린 영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은 최근 폴란드의 LG전자 공식 틱톡 계정에 올라온 V60씽큐(ThinQ)와 듀얼스크린의 기능을 홍보하는 광고였다.
그 중 한 영상에는 한 노인이 계단을 올라가는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하다가 카메라 셔터 소리로 인해 들키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화를 내며 노인에게 다가가 휴대폰을 확인하지만, 듀얼스크린 기능으로 셀카를 찍은 것처럼 속여 무사히 넘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외신을 통해서도 비난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런 광고를 돈 들여 만들 수 있지?”, “몰카도 잘 된다니… 국제적망신이네요”, “광고 제작하는데 한 두명 관여하는게 아닐거 아니야.point 198 |
단체로 정신줄 놨네”, “국제적인 망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57 | 1
해당 영상은 논란이 일자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