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개강을 하게 된 전국 학교에 ‘스마트 패드’ 1만대 지원을 완료 했다.
지난달 서울시 교육청 기증을 시작하여 오늘(18일) 경남교육청까지 기증을 완료한 LG 유플러스는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온라인 수업 진행을 위해 이러한 기증을 결심했다” 라고 밝혔다.
또한 LG 유플러스는 코로나 사태로 최초의 온라인 개강을 실시하게 된 올해 1학기를 맞아 각 교육청에서 접수 된 필요사항을 체크한 후 결심한 기증이었다고 밝혀지며 큰 찬사를 받고있다.
이번에 LG 유플러스가 기증한 교육용 패드는 화웨이 태블릿 PC인 T5 10.1 풀 HD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16대 10 화면비를 갖춰 영상 재생에 최적화된 태블릿 PC로 호평받고있다.
LG기업은 과거에도 국민들 몰래 여러 기부행사에 참여한 이력이 있었지만, 홍보팀의 홍보 결여로 많은 국민들이 알지 못했던 사건이 자주 있었다.
이번에도 1달 간 태플릿 PC 1만대라는 큰 기증을 완료하였는데도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자 네티즌들은 ” 역시 엘쥐 홍보는 네티즌들이 해줘야지 퍼나르자!” , “홍보팀은 제발 이런거좀 널리 알려주세요 ㅠ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