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출시한 첫번째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G에서 나온 무선 이어폰’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앞서 LG 전자는 오는 14일까지 11번가에서 검정 색상 ‘LG 톤플러스 프리’를 사전 예약한다고 밝혔다.
LG 톤플러스 프리는 LG전자가 처음으로 출시한 무선 이어폰으로, 고속 충전을 지원해 단 5분 충전으로 1시간 청취가 가능하다.
음성 마이크가 장착되어 통화가 가능하며, 소음 제거 마이크로 통화 품질 향상이 가능하다.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이 첨부되어 비가 오는 날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이 먼저 출시되며 오는 11월 화이트 제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톤플러스 프리’의 출하가는 25만9000원이다.
가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너무 비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엘지는 언제나 디자인이 안타깝다”, “엘지 이어폰 음질 좋은 거 아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