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핑클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많은 걸그룹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핑클.
핑클의 리더인 이효리가 SNS에서 남편 이상순과의 스킨십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이 직접 만든 영상을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에는 “아주 먼 옛날, 잘 나가기를 꿈꾸는 한 남자가 살고 있었어요”라는 자막과 함께 달달한 제주도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철없는 부인’ 이효리와 ‘책임져야 할 식구’인 반려동물들이 나왔다.
“지금 인생도 나쁘진 않다”라는 자막 후에 나온 찐한 애정이 담긴 키스신이 공개돼 한차례 화제가 됐다.
올해로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달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감동의 눈물바다”, “울언니 센스 너무 좋다”, “너무 보기좋은 커플이다”, “둘이 너무 잘어울려”, “벌써 8년차라니 시간 빠르다”라며 부러움과 응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