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뮤니티에서 삼성그룹의 이재용 최근 커뮤니티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딸인 이원주양의 일상에 대한 내용이 네티즌들의 화제에 오르고 있다.
시가 총액 300조 이상 기업인 삼성가의 막내딸로 2004년 뉴욕에서 출생, 이재용 부사장의 1남 1녀 중 막내로 딸바보인 이재용 부사장의 사랑을 듬뿍 받은 이원주양은 대상 기업 전무 임세령과 삼성 이재용 부회자 사이에서 태어났다.
1 . 평소에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전용 운전기사는 있지만 리무진은 없고, 평소에 대중교통을 잘 이용한다고 알려졌다.
2. 편의점의 삼각 김밥과 라면을 자주 먹는다.
집에 전문 요리사가 없고 가정부는 있으며 메이드가 따로 있지 않다.
랍스타 도시락도 없으며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과 라면을 먹는게 시민들에게 자주 목격된다.
3. 아이폰을 쓴다.
삼성가여서 갤럭시를 사용할 것만 같지만 의외로 아이폰을 사용해 웃음을 지어내게 하는 이원주양의 모습이다.
4. 용돈을 받아서 생활한다.
경호원은 없으며 보통 나이 많은 가정부와 같이 다닌다고 한다.
5. 발레를 전공 수준으로 잘한다.
2011년 국립 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 다니며 이재용 또한 딸을 보러 가기 위해 여러차례 공연장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2016년에는 국립발레단의 공연 ‘호두까기 인형’에서 역대 최연소 주연으로 출연해 그 기량을 뽐내며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국내 발레 콩쿠르에서 은상, 동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그러나 현재는 중학교에 진학하며 발레는 그만 둔것으로 알려졌다.
6. 국제학교에 입학해 다니고 있다.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국제학교에 입학해 다니고 있다.
이 학교는 3년 이상 외국에 거주했거나 부모가 외국인인 경우에만 입학자격이 주어지는 학교로, 정재계 인사들의 잔너 주요 국가의 외교관 자녀들이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얼마전 개인 블로그 등을 개설했으나 아버지와 똑닮은 외모로 이내 세간의 관심을 받아 이에 부담을 느껴 계정을 지운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폰이라니 아빠한테 혼나겠네 ㅋㅋ”,”엄마닮아서 얼굴 예쁘다”,”다 갖다니 ㅠㅠ”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