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셀프 헤어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루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셀프 헤어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루나는 직접 화장을 하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같은 날 무대 위에서의 루나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K CRUSH 2019’에 출연한 루나는 무대에서 ‘프리 섬바디'(Free somebody)를 열창헀다.point 204 | 1
조명을 받은 루나의 화장은 셀카와는 사뭇 달랐다.
새하얀 베이스에 짙은 쉐딩이 인상적이었다.
레드 립과 진한 블러셔가 눈에 띄었다.
20190921 Luna performing 'Free Somebody' on #KCRUSH2019 #KCRUSH2019xLUNA #fx #LUNA #LUNAxKCRUSH2019 #LunaPark #루나 pic.twitter.com/FUNuoVwMcn
ADVERTISEMENT — PPP527 (@hadler_s) September 21, 2019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이었지만 이를 본 팬들의 반응을 양쪽으로 갈렸다.
누리꾼들은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목에도 화장하지”, “눈썹은 내가 그려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