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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같아서”…’박명수’가 또 한 명의 아이에게 ‘청각’을 선물했다


새해부터 개그맨 박명수가 또 한 명의 아이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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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MBC ‘무한도전’

2일 한 매체에 보도에 의하면, 박명수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매달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피알원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된 아이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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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상>

그의 후원 덕분에 올해도 한 명의 아이가 청각 수술을 받았고, 현재까지 총 네 명의 아이들이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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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서 “소리를 못 듣는 거 자체가 너무 불행한 거다. 내 아이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돕게 됐다. 기부는 자동이체다.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함께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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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예가중계
KBS2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