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폭 논란으로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그와중에 드라마 ‘경이로운소문’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조병규가 학폭 논란에 휩싸이면서 많은 의혹을 낳고 있다고 한다.
관련해서 구혜선에게 DM을 보낸 한 누리꾼이 돌아온 답장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면서 더 큰 논란이 됐다.
다음은 누리꾼이 올린 글.
정말 짧게 ‘네’라는 답이 돌아왔다며 해당 글 작성자는 사진을 올렸다.
또 조병규와 관련해 또 다른 2차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배우 김세정이 조병규의 학폭 의혹 해명 인스타그램 글에 ‘좋아’를 눌러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인해 저는 26년간 살아왔던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습니다”라며 학폭 의혹을 전면 부정했다고 한다.
이 글에 약 12만 명의 네티즌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이 중 김세정도 포함되어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실은 곧바로 더쿠에 알려졌고 네티즌은 “경솔하다”와 “실수로 누른 것이다” 두 입장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였다고 한다.
현재 김세정은 조병규의 학폭 해명 글에 남긴 ‘좋아요’를 취소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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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세정과 조병규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함께 출연했으며 동갑내기 절친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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