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이 심상치않은 기류를 풍기고 있다.

 

이 두사람은 서로에 대한 진심을 이 전해질 예정이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의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는 유민상과 김하영 커플의 알콩달콩한 연애 이야기가 시작된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연애 초반부터 서로에게 매우 가깝게 다가간다.

 

 

특히 유민상은 자신의 치명적인 애교로 김하영의 심쿵을 노렸고 김하영은 가족을 소개시켜줘 유민상을 심쿵시킨다.

 

또한 김하영의 엄청난 애정을 받는 유민상은 심지어 ‘김하영의 강아지’가 될 지경이라고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민상 절대(장가)감’ 영상을 본 스튜디오도 혼란함에 술렁거린다.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유민상과 김하영의 핑크빛 로맨스 모습을 보고 진심에 대해 궁금증을 쏟아낸다.

 

이에 김하영은 “계속 같이 있다 보니까 자꾸 마음이 간다”라며 답했고 유민상의 진짜 마음을 알고 싶어 실제로 타로까지 봤다고 전했다.

 

 

그러나 타로 결과가 ‘철벽남’이 나와 충격을 받았다며 진짜 속마음을 전했다.

 

또한 마음이 움직이게 된 결정적인 이유까지 털어놔 연애에 초록불이 들어온 유민상에 동료들은 환호했다.

 

유민상은 스스로 상처 받을까 두려웠던 속마음을 고백하며 동료들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또한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게 마음 있어”라며 크게 진심을 외쳤다.

 

이에 김하영은 “난 상처 주지 않아”라며 사이다 답변을 해 설렘과 놀람을 동시에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