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다섯째 임신 소식을 공개한 연예인 임창정(46)이 네티즌들의 반응에 염려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19일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창정의 아내(29)가 현재 임신 6개월임을 공개했다.
출산 예정일은 11월이며 현재 이 부부는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소속사 측의 공개 이후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욕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서 노력한다”라고 우려와 함께 자신의 생각 적었다.
이어 “누군가에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임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거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고 덧붙여 악플 자제와 응원을 보내 주길 당부했다.
임창정은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가족 사진도 함께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에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다음은 임창정이 쓴 글의 전문이다.
“아들스타그램 #아들#임창정#임창정북미투어 #임창정콘서트 #다섯째#임신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욕먹을많큼 비정상처럼 보일수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처절히 행복하고싶어 노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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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임보다도 더아픈 고통을 느낄수도 있다는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것입니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