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전문점 KFC가 획기적인 신메뉴를 선보였다.
최근 KFC는 미국 일부 매장에 ‘치킨&도넛 샌드위치’라는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
기간 한정으로 미국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 되며, 두 개의 도넛 사이에 후라이드 치킨을 넣었다.
특히 도넛에 설탕 시럽이 발라져 있어 단짠단짠의 천국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신메뉴는 5.99달러(약 7,200 원)에 시범 판매되고 있다.
KFC 측은 “달콤한 음식을 조합해 판매하는 것이 새로운 일이 아니다”라며 “작년 11월에 달콤한 와플에 후라이드 치킨을 얹은 ‘치킨 와플’을 한정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시범 출시된 ‘치킨&도넛’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정식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