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오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친정 아버지의 생신잔치에 참여한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자리에는 이윤지의 부모님과 더불어 친오빠와 외조부모님도 함께했다.
특히 이윤지는 자신의 오빠를 특별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이윤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빠가 남들과 많이 다르다. 어릴 때부터 느꼈던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그런 오빠가 있어서 제가 좀 더 철이 들 수 있었고, 그래서 이런 직업도 가진게 아닌가 싶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딸 라니는 엄마가 하는 것처럼 옆에서 외삼촌을 챙겼고 그런 라니의 귀여운 모습에 이윤지와 이윤지의 오빠는 환히 웃었다.
누리꾼들은 “볼수록 따뜻한 그런 사람이네요”, “TV에서 맡은 역할들 때문에 엄청 깍쟁이인줄 알았는데.point 187 |
.point 1 |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윤지씨같은 딸이 있음 부모님도 오빠도 든든하겠어요.point 48 |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7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