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가정사를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고백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이채원)이 SNS을 통해 아들과 보내는 평화로운 한 때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을 써 올렸다.
윰댕이 공개한 게시글을 보면 “경주월드 썰매 타러 왔는데 사람 진짜 많네요!”라며 아들과 함께 놀러 간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유치원 때 김치 만들기 수업을 한 뒤로 김치 없으면 밥을 안 먹는 건우. 10살이 되니 김치찌개에 밥을 말아 먹네요! 잘 먹으니 예쁘다” 등 아들의 식사를 챙기며 잘먹는 아들의 모습에 즐거워하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들과 함께 평화로운 일과를 보내는 윰댕의 애정이 듬뿍 묻어 있었다.
한편, 윰댕은 지난 7일 MBC ‘사람이 좋다’에 대도서관과 함께 출연하며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윰댕은 10살 된 아들이 있다는 점을 숨겼지만 이제는 고백한다고 말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