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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김태리x류준열 새 영화에서 재회한다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이어 새로운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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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스포츠조선은 김태리와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영화 ‘리틀포레스트’

매체는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캐스팅 물망에 오른 김태리와 류준열이 출연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 배우는 앞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한 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태리와 류준열이 출연을 확정지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2019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외계인의 이야기를 다룬 SF 범죄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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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포레스트’

1, 2편으로 제작되는 시리즈물로 현재 1편 시나리오를 탈고한 뒤 2편 시나리오 최종본을 마무리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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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태리는 블록버스터 영화 ‘승리호’ 촬영 중이며, 촬영이 끝나는 11월 이후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합류할 예정이다.

류준열 SNS, 하이컷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봉오동 전투’에 출연한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합류 전까지 휴식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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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기대된다”, “리틀 포레스트에서 뭔가 아쉬웠는데 잘됐다”, “SF라니 어떤 내용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