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먹방을 선보이는 유튜버가 화제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위 좋은 먹방 유튜버’라는 글이 올라오며 주목을 끌었다.
역대급 비위를 자랑하는 유튜버의 정체는 ‘쏘영’이었다.
그녀는 살아있는 오징어를 통째로 씹어먹거나, 자라 등껍질을 발라 먹방을 선보인다.
썩은 오리알과 취두부는 물론이고, 식용 개구리도 구워 먹는다.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생간’을 통째로 씹어먹는 영상이었다.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음식들의 모음에 쏘영은 종종 ‘혐오주의’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쏘영의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저런 음식은 어디서 구매하는지 궁금하다”, “먹고 속은 괜찮으세요? 더부룩하지 않으세요?”라며 궁금증을 보였다.
구독자 수 18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쏘영의 먹방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