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멤버 솔라의 솔로 앨범 티저 사진이 공개된 후 솔라가 입은 의상이 논란이 됐다.

 

22일 솔라의 첫 싱글 솔로앨범 ‘SPIT IT OUT’의 타이틀곡 ‘뱉어’ 앨범의 티저 사진이 정각에 공개됐다.

 

 

그리고 솔라의 의상이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 주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솔라는 투명비닐 치마와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다.

 

의상은 핑크색 테두리로 둘러져 있으며 투명 비닐에는 여러가지 색과 모양의 스티커들이 붙어있다.

 

스티커가 붙어 있다 하더라도 솔라의 신체가 다 드러나 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투명비닐 의상 노출과 의상 디자인과 악세사리가 유아퇴행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을 접한 일부 반응을 보면 “노출은 그렇다 치고 로리타 느낌이 난다”, “백래시 쏜다”, “논란이 몇 개 터져야 그만하냐” 등 문제제기를 했다.

 

이와 반대로 “유치한 스티커 붙어 있고 핑크색이면 다 로리타냐”,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 거다”, “솔라가 한 말과 행동은 다 무시하고 사진만 보고 솔라를 비판하는 건 잘못됐다” 등의 주장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