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 떠난 설리, 종현 언급에 대해 죄송.
.’
지난 15일 래퍼 빈첸의 양다리 루머와 설리, 종현을 언급하여 기만한 것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문이 올라왔다.
16일 빈첸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은 ‘우선, 어떤 여성분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연애에 관한 문제들응ㄹ 지적한 것들이 빈첸을 말한 것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해당 여성분에게 직접 확인을 하였고 빈첸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무분별한 루머를 양산시키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빈첸 본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어떤 변명의 여지없이 그 분들을 언급한 것은 제 잘못이다. 제 상처를 핑계 삼아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에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는 사과글을 게시했다.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린 빈첸의 게시물에 한 래퍼의 댓글로 인해 또 다른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불리바스타드’라는 랩 네임으로 활동중이며 BJ 턱형과 닮은 꼴로 유명한 ‘윤병호’가 댓글로 그를 옹호하는 댓글을 달았지만 내용으로 인해 많은 뭇매를 맞고 있다.
윤병호는 “힘든 사람한테 욕이란 욕 다 해서 안 그래도 이겨내기 병 더 심해지게 만든 악플러들 이야기는 없네”라며 “악플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도 똑같이 비난만 하고 있어”라고 악플로 인해 세상을 뜬 연예인들을 상기시키는 글을 작성했다.point 216 | 1
이어 “실드치는게 아냐. 이미 선례를 수차례 보고도 이 악순환이 계속 되는게 너무 슬픈거지”라며 덧붙였다.
이 댓글은 또 다른 논란을 형성시켰는데, 한 누리꾼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갑니다. 아는 척 제발 자제좀 해요 나이도 어린게”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알고말해 ㅋㅋㅋㅋ 그래봤자 이병재 쉴드러임”이라며 글을 남겼다.point 217 | 1
point 0 |
윤병호의 팬으로 추정되는 팬 역시 “응 병호야 그거 아니야,,, 지금 아니야 제발…”이라며 말리는 듯한 댓글을 달았다.point 15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