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자의 장남 조지 왕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올해로 만 6세가 된 조지 왕자는 아빠 윌리엄 왕자와 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조지 왕자는 금발 머리에 빛나는 두 눈, 올라간 입꼬리를 가진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그러나 엄격하고 근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흰 블라우스와 빨간 바지를 입고 앙증맞은 3등신 비율을 뽐냈다.
2017년 토머스 배터시 스쿨에 입학할 때도 단정한 차림으로 악수를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뭘 입어도 태가 나네”, “아빠랑 진짜 닮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