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특단의 대책
중공바이러스(우한폐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참여하며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밀집 지역을 피하는 가운데 놀이공원이나 벚꽃명소 같은 곳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에 많은 벚꽃명소들은 폐쇄 조치가 내려졌지만 지속되는 자가격리에 못 참겠다며 거리로 나온 이들은 놀이공원, 클럽, 헌팅 술집 등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고 있다.
그리고 롯데월드에서는 지금 이시국에 4월 행사로 <교복을 입고 세젤예교로>, <4월 중고등학생 온라인 선착순 특별예매>, <대학생 끼리끼리 봄소풍>, <감성교복 패키지>, <4월 생일자 우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커녕 이벤트를 실시해 사람들을 되려 모아서 우한폐렴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비난이 잦아지자 갑자기 어제인 6일, 4월 우대행사 운영 변경 안내라며 내부 사정으로 조기종료한다는 안내문을 게시했다.
그리고 오늘 (7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활동 안내 ‘라는 공지사항을 올렸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의 입장 및 이용을 제한한다거나 게이트 열감지카메라 설치 운영, 근무자 마스크 지급 및 착용 의무화 등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자 늦은 대응을 보이며 거센 비난을 여전히 받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서야 하면 뭐하냐 애들 코묻은 돈 빨아먹겠다고 ㅉㅉ 행사나 하고 있고” “역시 우리나라 기업이 아니여서 ㅈ되도 상관없다 이거냐? ㅋㅋㅋ” “에휴 개꼴보기싫다 행사하는 놈들이나 가는 놈들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