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에서 포켓몬 시리즈가 판매된다.
5월 1일부터 정식 판매되는 이번 시리즈는 포켓몬 대형 인형과 손가락 피규어다.
포켓몬 대형 인형의 경우 45c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포켓몬 인형은 자고 있는 피카츄와, 수면 안대를 쓰고 있는 이브이다.
5월 1일 아침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롯데리아에서 세트를 구매하면 25,000원에 인형을 살 수 있다.
인형만 구매할 경우 35,000원이다.
한 명당 최대 두 개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손가락 피규어도 판매된다.
세트 구매시 1개에 2천 원에 판매된다.
잠만보, 푸린, 피카츄, 꼬부기, 에몽가 등이 있으며 손가락에 끼울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책상에 올려 놓고 사진을 찍으면 귀여움이 살아난다고 한다.
피규어만 구매할 경우 1개에 3천 원이다.
누리꾼들은 “내일 또 줄서야 하나요”, “오랜만에 롯데리아 먹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