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기존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명품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미니 백’을 선보였다.
루이비통은 프랑스 자본주의의 성장으로 인해 발전된 여행문화에 따라 여행용 트렁크 가방에 불편함을 겪었던 사람들을 지켜보던 루이 비통이 1858년 사각형 모양의 트렁크를 만들었고, 프랑스 황후, 헤밍웨이, 페어뱅커스 등 유명한 인물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유명해진 브랜드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루이비통은 여행용 트렁크뿐만 아니라 핸드백, 지갑, 신발, 의류, 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 라인을 탄생시키면서 꾸준히 사랑받는 명품브랜드로써 자리매김했다.
평소 커다란 가방이 불편했던 사람들이라면 이 미니백에 주목해보자.
현재 많은 사람들 사이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루이비통의 ‘부아뜨 샤포 미니 백’은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 좋으며, 패션에도 뒤쳐지지 않아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부아뜨 샤포 미니 백은 가로 13cm, 세로 12cm, 폭 6.5cm로 필요한 물건만 넣고 다니기에 딱 좋은 사이즈이다.
토트와 스트랩이 혼용돼있어 어깨와 허리띠에 부착이 가능하며, 스트랩을 제거하고 상단은 손잡이를 이용해 파우치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방 앞뒷면에는 루이비통의 상칭인 ‘LV’모노그램이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이 제품은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로 평소 캐주얼한 복장이나 격식 있는 복장에도 활용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 제품은 루이비통 공식 온라인 몰에서 25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