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과 뚱이를 모델로 한 무전기 장난감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폰지밥은 지난 2001년 한국에 처음 방영된 이후 수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이다.
순수한 스펀지밥의 바닷속 이야기를 다뤘으며 아직도 ‘월요일 좋아’라는 노래가 무수히 회자되고 있다.
무전기에는 이러한 스폰지밥과 절친 뚱이의 모습이 담겼다.
하나의 무전기에는 웃고 있는 스펀지밥의 얼굴과 특유의 노란 의상이 그려져있다.
또 다른 무전기에는 혓바닥을 내밀고 엉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뚱이와 불가사리 의상이 디자인되어 있다.
둘은 만화 속에서도 절친으로 종이컵 전화기로 소통을 하기도 했다.
그런 컨셉을 그대로 가져와 가까운 친구나 연인과 소통하기 좋은 무전기다.
제품은 최대 80m 거리까지 사용 가능하다.
괜찮은 기능에 귀여운 비주얼로 벌써부터 매진되는 사이트도 생기고 있다.
해당 제품은 한국에선 판매하지 않으며 구매 대행, 해외직구,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