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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가 독인가’… 국민 범죄자 ‘승리’ 있는 YG에서 데뷔한 신인 그룹 “트레져”, 12명의 미래


YG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아이돌 그룹 TREASURE(트레져)의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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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YG엔터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TREASURE 데뷔와 관련한 글을 공개했다.

YG

YG는 제일 먼저 트레져의 데뷔를 오랜 시간동안 인내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YG가 공개한 안내문을 보면 우선,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보석함’ 방송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선발된 멤버들은 각자 또는 함께하는 활동을 계획했었지만 앞으로는 모든 멤버가 팀 구분 없이 트레져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에서 함께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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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13 공식 인스타그램

과거와 다른 이번 결정에 대해 “TREASURE의 성공적인 데뷔와 성장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신중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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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레져 멤버들이 직접 음악을 만드는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했다고 밝히며 TREASURE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레저 13 공식 인스타그램

반가운 소식과는 반대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바로 트레져의 멤버였던 하윤빈은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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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빈은 2019년 12월 31일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이에 대해 “음악적 방향성이 팀 활동보다 솔로에 가까운 것 같다는 하윤빈 본인의 의견과 의지를 존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트레저 13 공식 인스타그램

YG의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아이돌 그룹 트레져의 데뷔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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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YG는 앞으로 트레져의 성공적인 데뷔와 활발한 음악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