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명품 브랜드 구찌에서 새로 제작한 ‘마트료시카’ 개봉기가 게재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은 모두를 주목하게 만든 ‘마트료시카’를 개봉하는 짧은 영상이었다.
먼저, 한 남성이 ‘구찌’라고 적혀있는 박스를 풀었고 그 안에는 여러 겹의 포장지로 싸여 있는 상품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어 남성은 3~4번 이상의 포장지를 벗겨냈고 한참 포장을 뜯은 뒤에 비로소 ‘마트료시카’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모든 포장 단계 끝에 작은 캡모자 하나가 들어있어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구찌에서 제작한 이 상품은 무려 80만원대 가격을 자랑하며 한 번 더 눈길을 끌었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캡모자 하나에 80만원이라니…”, “포장 박스 보고 거대한게 들어있는 줄 알았네요”, “포장지가 더 아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