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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이만희가 착용했다는 ‘에르메스’ 넥타이 정체


지난 2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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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3시 경기 가평 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연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노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부산일보

 

이 넥타이는 ‘명품 중의 명품’으로 꼽히는 에르메스(Hermes)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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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넥타이에는 에르메스의 상징인 H로고가 선명하게 보였으며, 실크 넥타이는 에르메스가 자랑하는 상징적인 대표 상품으로 클래식 디자인이다.

 

이 총회장이 착용한 선명한 노랑 컬러는 에르메스 타이를 선호하는 중년 남성들에게 인기 색상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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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 de Paris

가격대는 20만원 중반~후반 정도로 루이비통·구찌의 실크 타이와 유사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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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명품 넥타이가.point 19 | .걍 노란 보따리인줄 풉”, “이만희는 코로나19 걸려도 살겠더다.point 61 | 아직 덥다고 할말한 날씨가 아닌데 반팔입고 돌아 다니는 걸보면”, “넥타이는 에르메스인데 시계는 박근혜 기념시계라고?? 백퍼 뭔가 의도적인거지”, “노란색과 박근혜시계ㅋㅋㅋ…노력했으니 민주당에게 봐 달라는 거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0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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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한편 이날 이 회장의 손목에 박 전 대통령 서명이 박힌 일명 ‘박근혜 시계’가 포착돼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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