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이터널스’ 팀의 연말 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13일(한국 시간) 파키스탄 출신 배우 ‘쿠마일 난지아니’는 트위터를 통해 영화 ‘이터널스’ 팀의 연말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인공 안젤리나 졸리를 포함해 마동석, 리차드 매든 등 다양한 배우들의 모습이 보였다.
특히 마동석과 졸리의 모습이 한국에서 주목을 받았다.
마동석은 졸리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엄지 손가락을 들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이외에도 마동석은 쿠마일과 함께 투샷을 찍기도 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졸리 옆에 있는 거 대박 신기하다”, “벌써 기대된다. 마동석 연기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는 잭 커비의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과 싸우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마동석이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