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부에서는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4인가구 기준 100만원’씩 지급한다고 한다.
많은 정치인들이 코로나시국을 해결하기위해 저마다의 방책을 제시하고 있는데, 1인당 ‘1억’ 씩을 지급하겠다고 나선 정치인이 있어 화제다.
이 정치인의 이름은 지금까지 어디선가 들어보았던 국가혁명배당금당의 ‘허경영’ 대표로 그는 “18세 이상 1억을 지급하겠다” 라며 유튜브에서 공약을 밝혔다.
한 술 더떠서 그는 18세 이상 지급대상자들에게 무려 “일시불로 지급” 하겠다며 공언하고 나섰다.
허경영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번 총선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금’을 18세 이상 국민들이 1억 원씩 받느냐, 못 받느냐 선택하는 선거” 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국민들이 1억씩 받는 것은 내가 아니라 “국민들이 원해야 한다” 라며 뜻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이번 선거기간을 통해 자신이 주창하는 ’33혁명 정책’에 대해서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라며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