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 첫 생리 초경 했을 때 집 분위기”
월경이란 임신이 가능할 만큼 성숙한 여성의 자궁에서 임신되지 않을 경우 자궁 오염 방지 및 보호를 위해 주기적으로 출혈과 통증이 일어나는 생리 현상을 말한다.
월경을 가장 처음 맞이하는 것을 ‘초경’이라고 한다.
초경을 맞이한다는 것은 진짜 여자가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보통 12~15세에 시작하여 50세 전후까지 계속되는데, 임신 중이나 수유기를 빼놓고는 평균 28일의 간격을 두고 5~7일간 지속된다.
한국인 여성은 보통 만 11~12세 때 초경을 겪는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경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들 첫 생리 했을 때 집 분위기”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그 분위기들을 함께 살펴보자.
#1 케이크 먹음
#2 용돈 받음
#3 꽃다발 받음
#4 아빠가 이런 표정으로 저 쪽에 서 있음
#5 엄마랑 마트 가서 생리대 강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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