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의 휘인이 A형 독감으로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마무의 소속사인 RBW는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휘인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29일 소속사 측은 희인이 감기와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진료 결과 휘인은 A형 독감으로 판정되어 상태가 나아지기 위해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휘인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만큼 30일에 예정되어 있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휘인이 30일 무대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휘인이 건강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도 함게 남겼다.
소속사 측은 “휘인이 빠른 시일 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HIP(힙)’으로 활동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음악적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