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첸의 신혼집 내부 가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결혼 반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퍼지며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첸 결혼반지라고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첸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들을 담고 있다.
실제 첸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모양 반지 사진과 함께 “너무너무 이쁘다. 갖고 싶다”는 글이 엿보였다.
게시물의 해시태그에는 ‘까르띠에’, ‘결혼반지’ 등이 언급되어 있었다.
특히 사진 속 반지에 있는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반지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다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연애를 짐작하게 하는 피드들이 올라와 누리꾼들은 “이때부터 시작이었구나”, “그동안 티를 냈는데 우리가 몰랐네”, “부디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