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4년전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충격. 4년전 도경완과의 결혼 속마음을 밝힌 장윤정’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가수 장윤정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진행자는 “다시 태어나도 도경완 씨랑 결혼할 마음이 있냐”고 물었다.
장윤정은 “전 한다. 다시 나한테 반해줬으면 좋겠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표현을 자주 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남자들 회식하거나 친구들끼리 뭐 먹고 들어오면 거기서 끝이 난다. 그런데 이 사람은 맛집을 가면 먹을 때 내 생각났다고 싸오거나 꼭 저를 다시 데리고 간다”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이런 게 좋다. 그리고 느끼한 멘트도 수시로 해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도경완은 각종 방송을 통해 장윤정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명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도경완의 아들 연우 역시 아빠를 닮아 스윗함 물려받았다.
글쓴이는 “4년전 L사이즈 도경완만 있어도 사랑받는 기분이라 행복하다 했는데, 이제 M사이즈 S사이즈 도경완도 있으니 얼마나 행복할지 감이 안온다”고 말하며 폭소케 했다.point 162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기가 진짜 아빠 보고 잘 크는듯.point 182 |
스윗하다”, “너무 예쁜 가족이다”, “M사이즈 도경완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68 | 1